Talking About  :  645. 그런 기독교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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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5. 그런 기독교는 없습니다

[말씀] 듣는 마음을 종에게 주사 주의 백성을 재판하여 선악을 분별하게 ~ (왕상 3;9)
So give your servant a discerning heart to govern your people and to distinguish between right and wrong ~" (1 king 3:9)

1. 오늘날의 기독교는 그저 어떤 힘 있는 존재의 힘을 빌려 자신의 소원이나 이루고 문제해결이나 하는 무속신앙의 모습과 섞여서 광란의 파티를 벌이고 있습니다.

어떤 신학자의 말처럼 한국의 기독교는 이제 비빔밥 종교가 되어 버렸습니다.한국의 기독교는 기독교가 아니라 기복교가 되었다는 웃지 못 할 농담이 정설이 되어버린 듯합니다.

그처럼 구복(求福)자가 어떤 큰 힘을 가진 존재에게 힘을 빌려 자신의 소원을 이루고, 자신이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샤먼이라는 무당을 중재자로 세우고 그를 통해 치성을 드리는 것은 샤머니즘이라 불러야 옳습니다.

오늘날의 기독교는 목사라는 샤먼을 중재자로 세우고 하나님이라는 그저 힘만 센 비인격적인 어떤 존재를 달래고 닦달해서 복이나 받아내려고 하는 그런 무당종교가 되어버린 것입니다.

아닙니다. 그것은 기독교가 아닙니다. 성경은 그와 정 반대의 이야기를 합니다. 성경은 예수를 믿게 되면 첫 번째로 찾아오는 것이 ‘고난’이라고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오늘날의 수많은 샤먼들은 자신의 세(勢)를 늘리고 과시하기 위해 그 ‘고난’이라는 기독교 신앙의 정수를 어줍지 않은 ‘복(福)’으로 포장을 해서 전하고 있습니다.

기독교는 하나님의 은혜를 떠나 스스로 왕이 되고 싶어 하는 아담의 자리가 얼마나 어리석은 자리인지를 깨닫고 하나님의 은혜의 장중(掌中)으로 회귀하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하고 있는 것입니다.

-- <그런 기독교는 없습니다> 중에서..

솔로몬이 일천 번제이후 구하는 것은 우리가 흔히 기도제목이라고 일컫는 것과는 확연히 달랐습니다. 그리고, 네 앞에도, 네 뒤에도 너와 같은 자가 없으리라는 극찬을 하셨습니다.

지금 우리에게도 필요한 것은 이와 같습니다. 듣는 마음을 주사, 선악을 분별하게 하소서.
가야할 때는 가고, 멈춰야할 때에는 멈출 수 있는 지혜와 용기를 허락하소서


2. [육잘] 아이엄마는 이야기를 했다. 우리 아이들이 우리가 원하는 모범생의 모습은 아닐 수 있다고. 특히, 첫째와의 실갱이를 수시로 하게 되는 스스로를 보게되면서 그런 것 같다. 일정부분 포기하는 것도 있고, 일정부분 깨우치는 것도 있으리라

첫째는 자신이 집중하는 한가지 외에 다른 일에는 태연스러워 보인다. 둘째는 주어진 모든 것을 놓치고 싶지 않은 악착같음이 보인다.

부모에게 양육에 대한 모범답안을 가지고 있겠지만 정답이라고 내릴 수 없다. 왜냐하면 정답은 각자 그 안에 심기어주셨기 때문에 스스로가 그 디자인된 자신을 깨우쳐 알기 전까지는 알 수 없기 때문이다.

단지, 부모의 기도는 당신의 소리만을 듣는 마음와 진리 앞에 담대할 용기를 허락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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