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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lking About  :  인생은 종합예술이다
  Name  :  꾸미

어떻게 사느냐는 것은 어떤 옷을 입을까에서부터 시작한다고 할 수 있다
자신이 어떻게 선택하고, 그 선택에 자신을 얼마나 적응시킬 수 있는가

그러한 것들이 하나씩 자신의 생각과 반영으로 적재가 되어 자신을 만들어간다
스스로 옷을 처음 산 것은 고등학생 때 신문배달 후 월급으로 겨울난방을 샀던 것으로 기억한다
붉은색 체크무늬. 그리 오래동안 입고 입지는 않았던 것 같다

그렇게, 하나씩 쌓여가는 것이 본래인 것이다.
대학생 때에는 어떻게 옷을 샀는지 기억이 잘 안난다.
형이 샀던 그 옷들이 나의 옷이 하나, 둘 되지 않았는지 생각해 본다

이러한 것 하나 하나가 우리네 삶을 만들어가고 있었음을 이제는 안다
내가 나를 둘러싸여 있어 만들어 놓은 그것, 좀 더 나아가면 내가 선택하지 않았던 그것조차도

예를 들면, 외모와 부모님과 멤버십 카드 그리고 ... 수 많은 환경들...조차도

그것들이 나의 어떤 존재였는지 규명해 가는 것인 인생일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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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행복해야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케세라세라, 하쿠나마타타 식의 행복은 아닐 것이다

자신만의 강력한 무기
예를 들면, 바울에게서 텐트메이커로서의 기술,
화려하거나, 대단하지 않더라도 자신은 먹여살릴 수 있는 기술이나 방법들을 경험했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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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와 휴식이 해석학적 순환을 가능케한다
삶의 축제가 사라지면 늙어진다
휴식은 삶의 마디를 만든다

우리네 세상에 좌파, 우파가 어디있겠느냐
좌파, 우파가 존재한다면, 위파, 아래파, 앞파, 뒷파도 있어야 하는가 아닌가
너와 다른 나를 만들기위한, 적개심과 분노를 만들기 위한 프레임이 아니겠는가

수단적가치 : 근면, 성실
궁극적가치 : 재미,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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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밍처럼 살아온 것인가
쏠림현상에 맞춰서 가다가 트렌드를 따라 따라 가다가 깊이를 놓치고
넓이만을 추구한 것은 혹여 아니었던가

인간은 타자의 욕망을 욕망한다
아이의 태어나서 엄마의 행복을 추구한다.

아이의 웃음에 반응하니까
걸을 때 박수치고
성적이 잘나오면 박수

엄마, 선생님, 친인척, 선생....
사람들은 결국 가장 먼저 하는 것은 다른 사람의 욕망을 추구하면서 커간다

그런데, 어느 순간, 나의 원함인지, 타자의 욕망인지, 타자의 기대치인지
나에 대한 기대치와 욕망인가

서른이되고, 마흔이 되어서 문득 깨닫는다
결혼도 하고, 아이도 키우고, 신앙생활에 모든 것을 올인 했는데

진짜는 무엇이엇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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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은 모피코트에, 넓은 아파트에, 외제차를 타면 사랑이 없어도 행복한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은 재벌가에 시집을 가도 사랑이 없어서 헤어져야하는 경우도 있다.

나는 언제 행복한 사람이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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