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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lking About  :  소교리 문답 강해 08,09 / 창초는 점진이 아니라 급격이다
  Name  :  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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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초는 점진이 아니라 급격이다
본문 창 1 : 1

문8 하나님께서 그 예정을 어떻게 이루십니까?
답8 하나님께서 그 예정을 이루시는 것은 창조와 섭리하시는 일로 하십니다.

문9 창조하신 일은 무엇입니까?
답9 창조하신 일은 하나님께서 엿새 동안 아무것도 없는 중에서 그 권능의 말씀으로써 만물을 지으신 일인데 다 매우 선함입니다.

1. 창조
2. 권능
3. 선함


하나님의 사역은 계획과 창조와 섭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계획은 큰 계획이 작정이고 구원인 계획이 예정입니다. 아직 그 예정을 다루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예정을 어떻게 이루십니까? 그 다음에 보면 창조와 섭리로 이루어진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덟 번째 질문에 대해서는 더 살필 내용이 없는 것 같습니다. 아홉 번째 질문은 이렇습니다. “창조하신 일은 무엇입니까?” 답은 “창조하신 일은 하나님께서 엿새 동안 아무것도 없는 중에서 그 권능의 말씀으로써 만물을 지으신 일인데 다 매우 선함입니다.” 여기서 세 가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세 가지를 분석하면 창조에 관한 것들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 엿새 동안 아무것도 없는 중에 창조하셨습니다. 무(無에)서 창조하셨다는 것입니다. 시작이 하나님입니다. 많은 사람, 특별히 순환론 또는 윤회적 시간관을 지닌 사람들은 우주의 시간이 없다고 말합니다. 옳지 않습니다. 우주는 분명히 시간이 있습니다. 하나님께로부터 뿌리를 두고 시작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를 믿고 창조 신앙을 믿는 모든 사람은 하나님으로부터 모든 것이 시작되고, 하나님으로 말미암고, 하나님께로 돌아간다는 것을 믿습니다. 이 신앙이 매우 중요합니다. 뿌리가 있습니다. 창조 신앙이 우리에게 주는 가장 고귀한 가치는 모든 일을 할 때 하나님 의존적인 인생을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시작하시고 모든 것이 하나님에게서 나온다는 신앙이 바로 창조 신앙입니다(행 7:48-50).

두 번째, 권능의 말씀으로 창조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점진이 아닌 급격한 창조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우리가 이 땅을 살아갈 때 경험상 모든 제작이나 공정에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시간관은 “순식간에 순간 안에도 모든 것을 다 만들 수 있다”라는 사고입니다. 우리는 진화론적인 사고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우주는 점진적으로 끊임없이 변화된다고 생각합니다. 성경은 단절적으로 하나님께서 6일 동안 만들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진화론적인 사고는 경험의 한계에 매여 있습니다. 하루아침에 무언가가 자라나는 것을 보는 것은 어렵습니다. 나무를 보십시오. 오랜 기간 동안 성장합니다. 우리 주변에 있는 모든 것이 다 진화론적인 경험에 바탕을 둔 것입니다. 이 경험은 곧 제한된 경험입니다.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뛰어넘는 것이 아니라 경험에 제한을 받는 지식입니다. 불신의 과학 세계가 말하는 것은 경험과 관찰입니다. 그것을 알 수 있는 많은 진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제한된 곳에서만 진리로 작용할 뿐입니다. 하나님의 창조에 대한 것을 접근하려면 경험의 제한을 뛰어넘는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우리는 모르는 것이 많습니다. 경험 바깥의 세계가 있다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2장을 보면 가나의 혼인 잔치가 나옵니다. 즉석에서 예수님은 물로 포도주를 만드셨습니다. 즉석에서 물로 포도주를 만들었다는 것을 믿는 사람이라면 엿새 동안 천지를 만들었다는 것을 못 믿을 이유가 없습니다. 창조도 똑같은 믿음으로 접근할 수 있습니다. 우리 예수 믿는 사람은 두 가지를 믿습니다. 점진을 믿습니다. 씨 뿌리고 거두는 농부의 심정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거기에 매여 있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원하시기만 하면 급격하게 순식간에 어떤 일도 이룰 수 있는 전능하신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창조주이시기 때문에 죽은 자도 살리시고 없는 것도 있는 것같이 부르시면 생깁니다(롬 4:17). 이것이 우리의 믿음입니다. 그래서 창조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두려움이 없습니다. 어떤 한계에 매이지 않습니다. 답답함이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얼마든지 어떠한 일도 하실 수 있다는 것을 믿습니다. 점진도 믿지만 급격도 믿는 존재라는 것입니다. 창조 신앙을 가지고 이 땅에서 점진적인 농부의 순종뿐만 아니라 부흥이라는 기적의 순종도 믿는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이 되길 바랍니다.

세 번째, 창조물이 다 선하다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시고 보시기에 좋았다고 말씀하십니다. 창조물이 선하다는 것이 우리에게 보여주는 메시지는 전가 논리, 핑계 논리를 대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전혀 엉뚱한 것같이 보이지만 굉장히 중요한 원리입니다. 창조 신앙을 지닌 사람은 책임을 남에게 전가하지 않습니다. 악은 그 기원의 본질에 있는 것이 아니라 만물을 잘못 사용한 인간의 잘못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성경에서는 인간이 범죄하니 땅이 저주받았다고 말합니다(창 3:18). 하나님께서는 창조물은 다 선하며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다고 말씀하습니다(딤전 4:4). 그런데 왜 이렇게 됐습니까. 인간 때문입니다. 우리는 여기서 귀중한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마귀로부터 온 세상 논리는 항상 이렇습니다. 모든 잘못된 원인이 남에게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원망하고 비판하고 정죄하게 됩니다. 마귀가 역사하면 항상 문제의 원인을 밖에서 찾습니다. 하지만 창조에서 배울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이 만드신 모든 것은 선하나 나의 부패 때문에 오염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원망하면 안 됩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방법이 무엇입니까. 내가 회개하고 변화되면 됩니다. 창조 신앙이 이렇게 중요합니다. 창조 신앙은 단순히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셨다는 것에 뿌리를 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의 태도를 좌우하는 뿌리가 될 수 있습니다. 내가 변화되면 이 땅이 치유함을 받습니다. 전가의 논리가 아니라 스스로 변화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은혜 가운데 서는 믿음의 종이 되길 바랍니다.  


기도
우리의 삶 가운데 은혜와 기적을 허락해 주시고 핑계의 논리가 아닌 회개의 논리로 나아 갈 수 있도록 우리를 지켜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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