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Talking About  :  소교리 문답 강해 10 / 내 안에서 회복되는 하나님의 형상
  Name  :  꾸미

소교리 문답 강해 10

내 안에서 회복되는 하나님의 형상  

본문 말씀
창1: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문10: 하나님이 사람을 어떻게 지으셨습니까?
답10: 하나님이 사람을 남녀로 지으시되, 자기 형상대로 지식과 공의와 거룩함이 있게 하시어 모든 생물을 다스리게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이 인간을 자신의 형상대로 지으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형상이 지식과 공의와 거룩, 이 세 가지라고 하였습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선지자, 왕, 제사장으로 부르듯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인간에게도 선지자, 왕, 제사장으로서의 회복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각각 지식과 공의와 거룩함을 추구해야 합니다.
첫 번째 선지자로서의 역할은 지식입니다. 창세기 2장 20절에서 하나님께서는 아담을 만드시고 동물들의 이름을 지으라고 하셨습니다. 이름을 짓기 위해서는 동물들을 관찰해야 하고 그들의 본성을 깨달아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일종의 지식을 추구하는 선지자로서의 사역입니다. 털이 복실한 개를 복실이라 하고, 코가 길면 코끼리라고 하는 등 이름과 동물이 연관성을 가지려면 관찰해야 합니다. 이 기초 위에 생물학적으로 종과 목과 과로 나누어서 이해하게 되는데 바로 우리 머릿속에 거대한 프레임이 생기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으로 변화되었을 때 광신도처럼 마구잡이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사고의 프레임과 틀을 가지고 살아가기를 원하십니다. 골로새서 3장 10절을 보십시오.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이의 형상을 따라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입은 자니라.” 하나님의 형상 회복은 행동만 변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지식까지도 새롭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형상으로 회복된 자들이 이 땅에서 해야 할 일은 올바른 세계관과 사고를 증거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지식까지도 새로워져서 모든 일을 할 때 틀이 잡혀 분석할 줄 알고 모든 것을 바라볼 때 관을 가지고 접근할 수 있는 하나님의 귀중한 종이 되길 바랍니다.
두 번째 왕으로서의 역할은 공의입니다. 공의는 기준을 세우는 것입니다. 질서를 세우고 기준을 세우고 그것으로 영향력을 미칩니다. 그런 의미에서 하나님께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왕으로 부르셨습니다. 그 의미는 우리가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모든 곳에서 하나님 말씀의 기준을 세우고 영향을 미치는 것입니다. 이게 왕으로서의 사역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녀에게 한글이나 영어 조기 교육보다 선악의 기준을 가르치는 부모가 되어야 합니다. 이 시대에 팽배한 범신론의 문제는 기준이 없는 것입니다. 이것도 옳고 저것도 옳아서 마치 사사기 시대처럼 왕이 없고 기준이 없어서 자기 멋대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 땅에 하나님의 백성에게 주어진 사명은 왕권을 사용하라는 것입니다. 자녀에게 선악의 명확한 기준을 가르침을 통하여 하나님 앞에서 말씀의 기준을 세우고 영향력을 주는 종으로 회복되는 믿음의 역사가 있기를 바랍니다.
세 번째 제사장은 거룩을 추구해야 합니다. 하나님같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가정이 거룩해지는 방법은 가정에 하나님의 임재가 있도록 구하고 가정의 모든 것에 하나님의 성령의 기름 부음이 있도록 만들면 거룩해집니다. 우리는 각각 기도와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통해서 우리가 접하는 모든 것을 거룩하게 만들 제사장의 사명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더럽고 문제 있는 곳에 보냈습니다. 그 어둠 가운데 빛이 된다는 말은 우리가 제사장 역할을 감당하라는 것입니다. 거룩하게 만드는 통로가 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임재가 있게 만들고 기도가 있게 만들고 그 가운데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 있게 한다면 반드시 거룩한 곳으로 변화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드셨습니다. 그러면서 우리가 지식과 공의와 거룩함으로 세상을 다스리게 하셨습니다. 왜 세 가지를 들었을까요? 웨스터민스터 신학을 세웠던 학자들은 매사에 그리스도를 염두에 두었습니다. 우리 안에 그리스도의 회복을 바라면서 지식은 선지자의 회복, 공의는 왕으로서의 회복, 거룩은 제사장으로서의 회복을 말했습니다.
그리스도의 본질이 사실은 우리의 모습이라는 것을 깨닫고 하나님 안에서 선지자, 왕과 제사장으로서의 역할을 잘 감당하는 믿음의 종들이 되길 바랍니다.

기도
하나님의 형상 회복을 위해서 기도하고 특별히 선지자로서의 역할을 잘 감당하는 기준을 세우고 말씀을 증거하는 틀을 제공하는 종이 되고 왕으로서의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제사장으로서 삶 속에서 모든 부분을 거룩하게 만드는 종이 되도록 하소서.



122   [꾸미] 잠시  꾸미 2016/04/30 158 28
121   [꾸미] 어느학교 시험지  꾸미 2016/02/15 176 27
120   [컬럼] 비행기 1등석과 3등석 중 어느 비행기가 좋은 것인가  꾸미 2016/02/15 179 32
119   [컬럼] 왜 헌금하는가? by 김성수 목사  꾸미 2013/12/11 652 88
118   [컬럼] 뒝벌도 난다  꾸미 2012/10/23 704 145
117   [컬럼] [김정운의 남자에게] 내가 외국어를 공부하는 이유  꾸미 2012/04/12 818 148
116   [설교] 사명  꾸미 2011/06/15 1011 210
115   [컬럼] “인물은 온실에서 나오지 않는다.” (정리중)  꾸미 2011/05/24 1030 255
114   [컬럼] 뒤집힌 돼지 와 대나무 마디  꾸미 2011/05/24 1128 258
  [설교] 소교리 문답 강해 10 / 내 안에서 회복되는 하나님의 형상  꾸미 2011/03/13 1172 269
112   [컬럼] 왜 꼭 참고 인내해야만 성공하는가?  꾸미 2011/02/24 1210 318
111   [컬럼] 영재교육. 오병이어에서 배우다  꾸미 2011/02/09 1078 283
110   [시] 행복의 기도  꾸미 2011/01/22 2565 501
109   [시] 기원 - 박두진  꾸미 2010/12/17 1660 507
108   [시] 나는 또 감사한다  꾸미 2010/12/16 1212 324
107   [컬럼] 습기가 없으면 메마른다 [1]  꾸미 2010/11/28 1339 329
106   [컬럼] 믿음이란 - '무슨 일이 생겨도 좋다' [2]  꾸미 2010/11/28 1139 286
105   [시] 최명희의 <혼불> - 달걀은 깨어나 바위를 넘는다.  꾸미 2010/11/07 1852 418
104   [설교] 소교리 문답 강해 08,09 / 창초는 점진이 아니라 급격이다  꾸미 2010/10/30 1310 326
103   [설교] 소교리 문답 강해 07 /하나님의 시간은 항상 지금이다  꾸미 2010/10/16 1234 279

1 [2][3][4][5][6][7]
 

Copyright 1999-2018 Zeroboard / skin by ze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