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line 매거진의 top 100 stylish scenes 라는 기사에서 펌 -
1. 파도가 부서지는 몬테레이 베이의 해변에서 <현기증>의 제임스 스튜어트가 킴 노박을
붙잡고 키스하는 장면
2. <티파니에서 아침을>의 오드리 헵번이 티파니 보석가게 진열장 앞에서 빵을 먹는 장면
3. <원초적 본능>의 마이클 더글러스가 발가벗은 샤론 스톤이 소매 없는 하얀 드레스를
입는 걸 훔쳐보는 장면
4.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클라크 게이블이 비비안 리를 억지로 끌어안고 빨간 카펫이 깔린 긴 계단을 오르는 장면
5. <조지 클루니의 표적>에서 제니퍼 로페즈가 조지 클루니를 위해 캬라멜 색 란제리를 벗는 장면
6. <도둑 잡기>에서 그레이스 켈리가 달빛 가득한 호텔방에서 다이아몬드 목걸이로 캐리
그란트를 유혹하는 장면
7. <배트맨2>에서 캣우먼 복장을 한 미셸 파이퍼가 배트맨 위에 걸터앉아 배트맨의 얼굴을
핥는 장면
8. <오션스 일레븐>에서 턱시도를 입은 조지 클루니가 키스해 주기를 바라며 서있는 줄리아 로버츠의 호주머니에 휴대전화를 집어넣은 장면
9. <에버 애프터>에서 드류 배리모어가 반투명의 파란색 날개가 달린 의상을 입고 더그레이 스콧의 호사스러운 무도회장에 들어서는 장면
10. <젊은이의 양지>의 엘리자베스 테일러가 수영장에서 게임을 하다 몽고메리 클리프트를
치는 장면
11. <잉글리쉬 페이션트>에서 크리스틴 스콧토머스가 흰색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랄프 파인즈의 칙칙한 호텔방에 들어서는 장면
12. <마스크 오브 조로>에서 안토니오 반데라스가 캐서린 제타 존스의 드레스를 칼로 잘라내는 장면
13. <춘희>에서 그레타 가르보가 연인에게 내 마음은 행복했던 적이 없어요 라고 말하는 장면
14. <스카 페이스>에서 이브닝 파티를 위해 매혹적으로 차려입은 미셸 파이퍼가 유리로 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는 모습을 알 파치노가 바라보는 장면
15. 패션만으로 인상적이었던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의 영화 전편
16. <물랑루즈>에서 니콜 키드먼이 다이아몬드는 여성의 제일 친한 친구를 부르면서 남자들의 물결 위에서 그네를 타고 내려오는 장면
17. <미션 임파서블 2>에서 더그레이 스콧이 모터보트를 타고 은신처에 도착하는 탠디 뉴튼의 모습을 바라보는 장면
18. <분노의 주먹>의 오프닝 크레디트가 오르는 가운데 로버트 드 니로가 슬로모션으로 섀도우 복싱을 하는 장면
19. <뷰티풀 마인드>에서 러셀 크로가 제니퍼 코넬리에게 별을 보여주는 장면
20. <지상에서 영혼으로>에서 버트 랭카스터와 데보라 카가 파도가 부서지는 해변에서 몸을 비트는 장면
21. <석양의 무법자>에서 엔니오 모리코네의 영화음악이 흐르는 가운데 클린트 이스트우드와 리 반 클리프, 엘리 왈라치가 권총을 들고 묘지 반대편에 서 있는 상대방을 노려보는 장면
22. <007 살인면허>에서 벨트 달린 비키니를 입은 우르술라 안드레스가 적도의 해변에서 숀 코너리 앞을 어슬렁거리는 장면
23. <소유와 무소유>에서 로렌 바콜이 험프리 보가트에게 휘파람 부는 법을 알죠, 그렇죠, 스티브? 입술을 모으고 숨을 내쉬기만 하면 돼요 라고 말하는 장면
24. 스탠리 큐브릭의 걸작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의 영화 전편
25. <길다>에서 리타 헤이워드가 메임을 탓하세요 를 부르며 장갑을 벗는 장면
26. <보디 히트>에서 캐슬린 터너가 푹푹 찌는 여름밤에 윌리엄 허트에게 당신은 그렇게 영리하지는 않아요, 그렇죠? 나는 남자들의 그런 면이 좋아요 라고 말하는 장면
27. <로드 투 퍼디션>에서 거울리 달린 욕실문이 천천히 닫히면서 톰 행크스가 다니엘 크레이그의 머리에 총을 쐈다는 사실이 밝혀지는 장면
28. <아메리칸 지골로>에서 리처드 기어가 캘리포니아 해변을 따라 컨버터블을 모는 장면
29. 제인 폰다의 섹시함이 돋보이는 <바바렐라> 영화 전편
30. <스워드 피쉬>에서 빨간 드레스를 입은 할 베리가 휴잭맨의 트레일러 현관에서 골프를 치는 장면
31. <나인 하프 위크>에서 킴 베이싱어가 미키루크 앞에서 스트립쇼를 하며 속옷을 천천히 벗어 내리는 장면
32. <졸업>에서 사이먼 앤 가펑클의 음악이 흐르는 가운데 더스틴 호프먼이 빨간 컨버터블을 몰고 샌프란시스코의 교각을 건너는 장면
33. <로미오 & 줄리엣>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촛불바다와 네온십자가에 둘러싸인 채 잠들어 있는 클레어 데인즈에게 다가가는 장면
34. <이창>에서 비싼 이브닝 드레스를 입은 그레이스 켈리가 포장된 바닷가재 요리를 들고
제임스 스튜어트의 아파트를 방문하는 장면
35. <텐>에서 보 데릭이 바닷가를 달리는 장면
36. <7년 만의 외출>에서 토미 유웰을 유혹하던 마릴린 먼로가 쫙 달라붙는 흰색 여름용 드레스를 어깨 높이까지 나부끼도록 놔두는 장면
37. <델마와 루이스>에서 헤진 청바지와 카우보이 모자를 쓴 브래드 피트가 지나 데이비스에게 뽐내며 접근하는 장면
38. <카사블랑카>에서 험프리 보가트가 눈물을 그렁거리는 잉그리드 버그먼에게 당신이 저 비행기에 그와 함께 타지 않는다면, 분명 후회하게 될거요. 오늘이나 내일은 후회하지 않을지 모르지만 얼마 안 가서 여생동안 후회하게 될거요 라고 말하는 장면
39. <말레나>에서 섹시한 드레스를 입은 모니카 벨루치가 넋이 나간 이탈리아 남자들을 제쳐두고 광장을 가로지르는 장면
40. SF 영화의 바이블이 된 <블레이드 러너>의 영화 전편
41. <귀여운 여인>에서 피아노 위에 앉아 있던 줄리아 로버츠가 리처드 기어와 맺어지는 장면
42. <리브 허 투 헤븐>에서 매혹적인 진 티어니가 코넬 와일드에게 기차에서 수줍게 속마음을 털어놓는 장면
43. <화니 페이스>에서 패션모델 오드리 헵번이 계단을 타고 내려갈 때 머리 위로 빨간 드레스를 뒤집어쓰는 장면
44. <아메리칸 뷰티>에서 미나 수바리가 치어리더 복장의 재킷을 열어젖히자 그 안에서 장미 꽃잎이 우수수 쏟아져 나오는 장면
45. <매트릭스>의 키아누 리브스와 캐리 앤 모스가 사무실 빌딩 로비에서 총을 난사하는 장면
46. <물랑루즈>에서 나이트클럽 댄서들이 록산느에 맞춰 천천히 탱고를 추는 장면
47. 벨라지오 호텔의 춤추는 분수를 바라보는 <오션스 일레븐>의 멤버들 얼굴 위를 카메라가 차례로 훑는 장면
48. <히스 걸 프라이데이>에서 시건방진 캐리 그란트가 전처 로잘린드 러셀에게 당신을 언제 어디서건 알아볼거야 라고 말하는 장면
49. <사랑의 행로>에서 몸매가 다 드러나는 빨간 드레스를 입은 미셸 파이퍼가 피아노 위에 큰 대자로 누워 흥겹게 놀아요 를 부르는 장면
50. <엑스 칼리버>에서 칼이 호수 위로 천천히 솟아나는 장면
51. <오명>에서 캐리 그란트가 클로드 레인즈 저택의 와인 저장실 밖에서 잉드리드 버그먼에게 충동적으로 키스하는 장면
52. <라스트 모히칸>의 다니엘 데이 루이스와 매들린 스토가 폭포 뒤에서 키스하는 장면
53. <어느날 밤에 생긴 일>에서 클로데트 콜버트가 클라크 게이블에게 스커트를 걷어올리며 지나가는 차를 잡아탈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장면
54. <레드>에서 이렌느 야곱이 빨강 커튼 앞에서 분홍색 풍선을 만들어내는 장면
55. <블루>에서 줄리엣 비노시가 푸른 조명이 쳐진 수영장에서 헤엄치는 장면
56. <화양연화>에서 아름다운 중국 의상을 입고 국수를 사러 가는 장만옥이 계단에서 양조위와 스쳐 지나치는 장면
57. <새>에서 온 몸을 뒤덮는 밍크 코트를 입은 티피 헤드런이 모터보트를 타고 보데가만을 가로지르는 장면
58. <아멜리에>에서 오드리 토투가 물웅덩이속으로 녹아 들어가는 장면
59. <토마스 크라운 어페어>에서 르네 루소와 피어스 브로스넌이 계단에서 섹스하는 장면
60. <지금은 항해중>에서 왕녀의 하녀 베티 데이비스가 새롭고 윤기나며 첨단 유행을 걷는 모습으로 대양을 항해하는 유람선 아래로 걸어 내려오는 장면
61. <그리스>에서 고양이처럼 보이는 검정 스판덱스 의상을 걸친 올리비아 뉴튼 존이 담배를 한 모금 빨고는 하이힐 한 짝에 담배 연기를 내뿜는 장면
62. <사랑아 나는 통곡한다>에서 올리비아 드 하빌랜드가 그래요 나는 아주 잔인해질 수있어요 선생님들한테 그렇게 배워왔어요 라고 말하는 장면
63. <오즈의 마법사>에서 주디 갈란드가 빨간 루비신을 딸깍 소리나게 땅에 맞대는 장면
64. <이브의 모든 것>에서 칵테일에 흠뻑 취한 베티 데이비스가 파티에 온 손님들에게 안전벨트를 꽉 조이세요 요란한 밤이 될 테니까요라고 말하는 장면
65. <토요일 밤의 열기>에서 비지스의 스테잉 얼라이브가 흐르는 가운데 존 트래볼타가 거리를 걸어 내려가는 장면
66. <밴드웨곤>에서 프레드 아스테어와 시드 채리세가 마차에서 내려와 센트럴 파크에서 춤추는 장면
67. <좋은 친구들>에서 레이 리요타가 로레인 브라코와 함꼐 레스토랑 뒷문을 통해 들어와서 주방으로 들어갔다가 나이트클럽 플로어로 나가게 되는 롱 쇼트
68. <와호장룡>에서 장쯔이가 다리에서 뛰어내리는 장면
69. <에브리원 세즈 아이 러브 유>에서 골디 혼이 사랑에 빠졌어요 를 부르며 달빛 내리는 센 강변에서 날아오르기 시작하는 장면
70. <언제나 둘이서>의 마지막 장면에서 오드리 헵번과 알버트 피니가 상대방을 XX과 XX으로 부르는 장면
71. <뱀파이어와의 인터뷰>에서 브래드 피트가 처음으로 세상을 흡혈귀의 시선으로 바라볼때 뉴올리언즈 공동묘지의 동상들이 살아 움직이는 장면
72. <면도날 >에서 술에 취한 앤 박스터와 춤을 추기 위해 파리 나이트 클럽의 주정뱅이들이 싸우는 장면
73. <모로코>에서 턱시도를 입은 마를렌느 디트리히가 게리 쿠퍼에게 내 사과값은 얼마를 매겨야 하나요? 라는 노래를 불러주는 장면
74. <에비타>에서 마돈나가 가난한 아르헨티나 군중들에게 돈을 던지는 장면
75. 주드 로와 맷 데이먼이 빛나는 <리플리>의 영화 전편
76. <프랑스 중위의 여자>에서 두건을 쓴 메릴 스트립이 귀신처럼 등장하는 장면
77. <마스크 오브 조로>에서 육감적인 탱고를 추던 안토니오 반데라스가 캐서린 제타 존스의 몸을 젖히는 장면
78. <로빈후드의 모험>에서 에롤 필린과 바실래스본이 성의 계단에서 격투를 벌이는 장면
79. <7인의 사무라이>에서 미후네 도시로가 비에 젖은 싸움터에서 죽어가는 장면
80. <첩혈쌍웅>에서 주윤발이 코트와 중절모,흰색 실크 스카프 차림으로 촛불이 가득한 성당을 걸어나오는 장면
81. <블로우>에서 조종사용 선글라스, 흰색 정장차림의 금발머리 조니 뎁이 코카인이 가득 든 가방을 들고 공항을 걸어나오는 장면
82. <유주얼 서스펙트>에서 길거리를 걸어가던 케빈 스페이시의 절뚝거리던 발이 슬슬 펴지면서 카이저 소제로 변신하는 장면
83. <빅슬립>에서 험프리 보가트의 정열적인 키스를 받은 로렌 바콜이 좋아요, 더 해줬으면 좋겠어요 라고 말하는 장면
84. <롤라 런>에서 프란카 포텐테가 계단을 전력질주로 뛰어내려가 베를린 거리로 뛰쳐나가는 장면
85. <크로우>의 브랜든 리가 무덤에서 일어서는 장면
86. <파이트 클럽>에서 에드워드 노튼과 헬레나 본햄 카터가 손을 맞잡은 채 창문밖 마천루가 붕괴해 내리는 걸 바라보는 장면
87. <가위손>에서 파티 가운을 입은 위노나 라이더가 조니 뎁이 만드는 얼음 조각에서 떨어져 나오는 눈을 맞으며 춤을 추는 장면
88. <아이즈 와이드 셧>에서 턱시도를 입은 톰 크루즈가 알랑거리는 여자 두 명을 뒤로 한 채 흰색 조명이 깔릴 계단을 걸어 내려오는 장면
89. <욕망>에서 데이비드 헤밍스가 찍은 패션 사진 전부
90. <사랑보다 아름다운 유혹>에서 기차역 에스컬레이터를 올라가는 리즈 위더스푼의 눈앞에 라이언 필립의 모습이 보이는 장면
91. <와일드 번치>에서 윌리엄 홀덴, 어네스트 보그나인 등이 사로잡힌 동요를 구해내겠다는 일념으로 총을 장전한뒤 멕시코 마을을 단호히 걸어가는 장면
92. <위대한 유산>에서 기네스 팰트로와 에단 호크가 미스 해비샴의 황폐한 저택에서 춤을 추다가 어른으로 성장하는 장면
93. <레퀴엠> 끝부분에 등장하는 자레드 레토의 결코 일어나지 않을 환상속에서 제니퍼 코넬리가 화려한 빨간 드레스를 입고 부두를 돌아다니는 장면
94.<시네마 천국>에서 필립 느와레가 마을 광장에 있는 건물 벽면에 영화를 영사하는 장면
95. <여인의 향기>에서 눈먼 알 파치노가 가브리엘 앤워와 탱고를 추는 장면
96. <졸업>에서 더스틴 호프먼이 반 벌거숭이 앤 밴크로프트에게 미시즈 로빈슨, 저를 유혹하시는 거죠, 그렇죠? 라고 묻는 장면
97. <이유없는 반항>에서 제임스 딘이 우유병을 얼굴에 문질러대는 장면
98. <타이타닉>에서 턱시도를 입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계단을 내려오는 케이트 윈슬렛을 기다리는 장면
99. <대부>에서 마호가니 책상뒤에 앉은 말론 브란도가 그에게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할 생각이다 라고 말하는 장면
100. 차안에서 구부정하게 죽어있는 페이 더너웨이의 모습을 본 잭니코른에게 조 만텔이 잊어버리게, 제이크, 여기는 차이나타운 아닌가 라고 말하는 <차이나타운>의 마지막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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