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ing About  :  전방위적 이끄시는 목자
  Name  :  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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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ntry of Christ into Brussels c.1888 Oil on canvas,
J. Paul Getty Museum, Santa Monica, California, USA

(252.5 x 430.5cm)



이 그림은 벨기에의 유명한 화가인 제임스 앙소르James Ensor, 1860~1949가 그린
<1889년 그리스도의 브뤼셀 입성>이라는 그림이다.

이 그림 안에서 예수님을 찾아보세요.  
브뤼셀 거리에서 예수님이 재림한 순간을 그린 그림인데,
아무 곳에도 예수님은 보이지 않습니다.



보통 그림 같으면 군중 맨 앞에 서서 높이 손을 들고 계실 겁니다.
그러나 이 그림에서 앞장서서 플랜카드를 들고 가는 것은 '사회주의 만세'라고 쓴 정치꾼들입니다.
그렇다고 예수님은 뒤쪽에서 이 환영의 무리를 지켜보고 계신가.

그것도 아닙니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앙소르의 재림한 예수님은 군중 속에 파묻혀 있지요,
술주정뱅이나 부랑자들로 보이는 군중 속의 한 인물로 아주 작게 그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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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자는 앞에서 이끌며 갈 길을 제시하며 방향을 알려줍니다.
또한, 뒤에서 양떼를 몰아가며 무리를 이탈한 양들을 관리하고 , 늑대가 오면 내 쫓기도 합니다.


오늘의 시대에서는 양떼들의 한복판에서 함께 움직입니다.
진정한 지도자는 군중 속에 파묻혀 보이지 않지만 항상 바로 내 곁에 있는 분입니다.

우리들 앞에서 뒤에서, 나의 옆에서, 그리고 무리의 한가운데 묻혀 있으십니다.


-- 지성에서 영성으로 <이어령> .. 중에서



A. 전방위적 이끄시는 목자
B. 시 91:15
C.

시편 91편
2 나는 여호와를 향하여 말하기를 그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내가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
7 천 명이 네 왼쪽에서, 만 명이 네 오른쪽에서 엎드러지나 이 재앙이 네게 가까이 하지 못하리로다

14 하나님이 이르시되 그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그를 건지리라 그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그를 높이리라
15 그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그에게 응답하리라 그들이 환난 당할 때에 내가 그와 함께 하여 그를 건지고 영화롭게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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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는 나의 피난처로 요새로 의뢰하기에 결코 주저함이 있을 없습니다.
천명, 만명이 나를 둘러칠 지라도 줄에 묶인 개와 같기 때문에
나는 두려워할 필요조차 없습니다.


사랑하기 때문에
나를 건지실 것이며, 나를 높이실 것입니다.
간구할 때 응답하시며, 환난 당할 때 함께 하시며
건지시고 영화롭게 하실 것입니다.

--

오늘 나는 형네 집에서 출근을 합니다.
오늘 지금 이 곳에서 큐티의 글을 남길 지는 전혀 알 수 없었던 일입니다.

7월초 한참 힘들 때와는 다르지만 왠지 모를 긴장감에 이른 새벽 한번정도 잠에서 깼다가 다시 잠을 이루곤 합니다.

스스로의 신호로서 받아들입니다.


기도할 때 입니다.
충분히 기도해야할 때입니다.

내가 서 있을 자리를 두고 기도할 때라는 것입니다.

어제 최경주 선수의 간증을 듣게 되었습니다.
많은 간증처럼 갖은 고생 끝에 울리는 승전보의 소식이었지만

한 가지 남다른 이야기 소스를 찾아낼 수 있었습니다

지금도 그러하거니와
그 당시 완도에서 골프를 한다는 것 조차 상상하기 힘들었는데

역도부 모집과 함께 엉겁결에 이루어진 골프부 창설이 한 가지이며,
4000~5000개의 골프공을 주워담는 고생을 피하기 위하여

70m 이상의 퍼팅을 부원 중에서 유일하게 했으며
그 때의 그 감각이 가슴 한 편에 자리잡아 세계적인 프로골퍼가 되는 큰 밑거름이 되었다는 이야기 였다


하나님은 앞에서 이끄시고,
뒤에서도 몰아가시고,
때로는 군중 속에 묻혀 함께 가신다.

업기도 하시고, 끌기도 하시고, 지시만 하시기도 하시고, 보기만 하시기도 하시고..
지금 나의 상황과 가장 적절한 리더십을 발휘 하신다.

나는 믿는다.
유일한 배우자를 주시고,

나만의 아이들을 허락하시고,
부모와 형제를 허락하셨듯이

나의 일도 나만이 할 수 있는 그 일을 정하시고,
이끌어 가실 것임을..

아직은 다 모르지만
아니 다 알면 안되기에 보여주시는 부분을 가지고 뛰지만

지금 내가 할 일은 주어진 일에 충성일찌라..


감사

감사..



또 감사..



내가 지금 찾아야 할 것은 이것이다.


감추인 보화를 발견하라
요즘의 김연아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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