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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lking About  :  소교리 문답 강해 05/ 하나님과 경쟁하는 개념들
  Name  :  꾸미

소교리문답강해 5강
하나님과 경쟁하는 개념들

고전 8:4
그러므로 우상의 제물을 먹는 일에 대하여는
우리가 우상은 세상에 아무 것도 아니며 또한 하나님은 한 분밖에 없는 줄 아노라



문 5. 하나님 외에 또 다른 하나님이 있습니까?”
답 5. 한 분뿐이시니 참되시고 살아계신 하나님이십니다

수학은 정답이 하나이고 나머지는 전부 오답입니다. 그 오답 중에는 정답에 근접한 많은 답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절대 정답이 아닙니다. 마찬가지로 세상에서 악한 마귀가 우리에게 던져 준 잘못된 하나님에 대한 개념들이 있는데 어떤 것은 말도 안 되는 답이 있고 어떤 것은 정답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우리를 현혹시키는 오답들, 가짜 하나님에 대한 도전을 세 가지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1. 무신론
정답과 거리가 먼 답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있다, 없다’ 하는 싸움입니다. 무신론은 역사가 길지 않습니다. 최근 들어 현대의 유물주의자들과 공산주의자들이 무신론을 들고 나오고 있습니다. 무신론자들은 하나님이 없다고 계속해서 주장합니다. 하지만 사실 그들이 하나님이 없다는 것을 증명할 길이 없습니다. 그들은 우리에게 하나님이 있다는 것을 증명해 보라고 외치지만 하나님이 없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 있는 것을 증명하는 것보다 더 어렵습니다. 즉, 무신론도 하나의 믿음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2. 범신론
우리 사회에서 주로 접할 수 있는 것이 이 범신론입니다. ‘선악의 구분 넘어 하나님을 믿는 것’, 이것이 범신론입니다. 범신론자들은 인간이 똑똑해질수록 선과 악을 구분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선한 것이 악한 것이 될 수 있고 악한 것이 선한 것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현대인들에게 굉장히 관용적인 것으로 보이고, 그래서 매우 그럴듯하게 보입니다. 예를 들면 ‘암이 악한가’라는 질문을 놓고 범신론은 “암이 사람을 죽이니까 악한 것이라고 하는데 그러면 의사도 암을 죽이니까 악한 것이냐?”라고 반문합니다. 그러면서 모든 것은 관점의 문제이며, 이럴 수도 있고 저럴 수도 있다는 식의 접근을 합니다. 이들은 좋은 것과 나쁜 것을 구분하지 않습니다. “암도 하나님이고 빈민가도 하나님이다”라고 주장합니다. 그래서 그대로 살아가게 합니다. 변화되지 말자는 것입니다. 그러나 기독교에서 말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우리는 지옥에 갈 수 밖에 없는 백성이고 그러므로 회개하고 십자가를 붙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지금 이 상태에서 벗어나서 하나님을 부르짖고 구원받아야 합니다. 해외토픽 같은 것을 보면 인도에서 야생 쥐와 함께 사는 사람들이나 에이즈에 걸린 사람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그들은 가난하지만 먹고살려는 의지가 없습니다. 에이즈가 걸려도 치료할 방법을 구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이것을 보고 운명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죄성을 가지고 타락을 추구하는 많은 것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자신이 하나님이고 이 세상이 하나님이라고 말합니다. 이것이 범신론의 실체입니다. 반면 기독교에서 말하는 하나님은 인격적인 하나님입니다. 화가와 그림은 엄연히 다르다는 입장입니다. 범신론은 하나님이 우주고 우주가 하나님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기독교는 하나님과 하나님이 창조한 우주가 엄연히 다르다고 합니다. 그래서 선하고 인격적인 하나님을 믿어야 하고 지금 이 상태에서 선명한 기준을 가지고 변화되어 나아가자고 하는 것입니다.

3. 이원론
이것 역시 현대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이론입니다. 이원론은 모든 것을 단순화시킵니다. 그러나 이 세상은 간단하지 않습니다. 물방울 하나를 살펴봅시다. 단순해 보이지만 현미경으로 보면 결정체가 있고 분자식이 나옵니다. 단순하지 않습니다. 사업도 과연 간단한 것입니까. 그냥 물건 만들어 팔면 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깊이 들어가 보면 그리 간단하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요즘 시대의 화두는 ‘우리 편인가, 적인가’ 하는 싸움입니다. 사고를 단순화시켜셔 사람들을 나누어 버립니다. 기독교 안에서도 성경을 미움과 악의 하나님, 사랑과 자비의 하나님으로 나누어서 생각합니다. 선의 하나님과 악의 하나님을 나누어서 싸우게 만들어 버립니다. 이것이 이원론의 실체입니다. 기독교에서도 이러한 이원론적인 접근이 많습니다. 성경은 마귀와 하나님의 싸움을 많이 묘사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것을 투쟁이라는 개념으로 이해합니다. 그러나 이는 대등한 세력과의 싸움이 아닙니다. 마귀도 하나님의 허용하는 선 안에서 존재하는 종입니다. 마귀는 실체가 아닙니다. 선한 것이 부패해서 악이 된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마치 실제적인 세력인 양 이야기합니다. 그러면서 하나님과 대항하게 만듭니다. 그들은 기독교에 대한 모순을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라면 악을 멸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과연 전능하신 하나님이 맞는가?” “전능하신 하나님이라면 악을 멸하실 수 있는데 왜 악을 허용하시는 것인가? 선하신 하나님이 맞는가?” 여기서 그들이 하나 놓치고 있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어떻게 전달되는지를 모른다는 것입니다. 청소 안 하는 아들이 있다고 합시다. 어머니가 아들에게 “이제 청소 안 해 줄 거야. 네 방은 네가 청소해”라고 말합니다. 어머니의 뜻을 생각해 봅시다. 첫 번째는 방이 깨끗하게 유지되는 것이고 두 번째는 아들이 방을 깨끗이 청소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어머니는 더러움 가운데 아들이 있는 것을 어느 정도 허용합니다. 방을 깨끗하게 하는 것도 어머니의 뜻이고 방을 더러움에 방치하는 것도 어머니의 뜻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어머니의 뜻을 모르고 말만 해석한다면 이것은 완벽한 모순입니다. 이원론 자들은 이런 식으로 우리를 공격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예배하는 자들은 이것을 이해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분석의 대상으로 삼는 사람들은 이해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하나님에 대한 많은 도전은 하나님을 이해하고 섬기고 사랑할 때 이길 수 있습니다.

기도
하나님께 도전하는 마귀에 개념들을 깨고 진짜 하나님과 올바른 기준을 제시하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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