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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lking About  :  기상천외한 하나님의 전략
  Name  :  꾸미

[주일낮] 2009년5월24일/주일낮2부/빌 1:12-18/기상천외한 하나님의 전략(32:32)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 (사 55:9) 하나님의 생각과 인간의 생각은 다릅니다. 인생을 고수(한 차원 높은)로서의 삶을 살 수 있는 길은 그의 인도하심을 받는 삶입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는 삶에 대하여 나누고자 합니다.

1. 전화위복의 삶
형제들아 내가 당한 일이 도리어 복음 전파에 진전이 된 줄을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라 (12절)
나의 당한 일 즉, 감옥 안에 있는 사람이 감옥 밖에 있는 사람에게 '기뻐하라' 라는 것은 심히 대단한 일입니다.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행 19:21) 사도바울의 기도제목은 로마에 가는 것이었습니다. 로마는 전략적 도시이었기에 로마가 복음화 되면 나머지 복음화가 쉽기 때문이었습니다. 또한, '로마에서도 증언하여야 하리라' (행 23:11) 하나님께서도 약속해 주셨습니다. 가고 싶은 마음도 있었고, 약속의 말씀도 있었습니다. 될 수만 있으면 감옥에 갇히고 싶어 하지 않았습니다. 자유의 몸이 되어야 광장에서, 회당에서 말씀을 전할 수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럼에도 가이사랴 빌립보 감옥에서 2년이나 갇히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삶에도 이러한 이해가 되지 않는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충성하겠다고 하는데도 길이 막히는 것 같이 보일 수 있습니다. 안 되는 것 같은 길이 하나님의 섭리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의 필요를 채우신 것을 세가지 측면으로 찾을 수 있습니다. ① 안전 - 바울을 죽이겠다고 동맹 맺은 자가 40여명 이었습니다. (행23;13) 오히려 감옥과 로마의 호위병이 그를 지켜주었습니다. ② 비용 – 바울은 가난한 사람이었습니다. 오랜 기간 동안 움직여야 할 비용을 국비로서 충당시켜 주셨습니다. ③ 시위대 – 시위대는 왕궁 안에 감옥을 말합니다. 왕궁 감옥은 6시간 단위로 교대가 이루어지는 4교대 시스템입니다. 16명이 하루에 4번 교체가 되었습니다. 일종에 감옥 교회였습니다. 4부 예배 드리는 모습이 되었습니다. 그 안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복음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네로의 삼촌과 친척들이, 그리스도인 들을 최고로 핍박한 도미티안 황제 때 어머니, 딸들 등 많은 고관들이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국교가 되는 콘스탄틴 313년에는 실제 그리스도인이 7% 밖에 되지 않았지만, 대다수의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이 그리스도인이었기에 가능했습니다. 그 뿌리는 사도바울이 전한 복음 때문이라는 것을 추정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롬8:28) 는 알지 못한 일들을 당한 이후에 우리 모두의 고백입니다.
전세계 위기 때문에 환율이 떨어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한국이 망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럼에도 원화약세의 역설처럼  원화가 2배 가까이 떨어지니까, 오히려 교역조건이 좋아서 수출이 잘되고
수익성이 높아지게 되었습니다. 쓸데없는 여행도 없어지고, 불필요한 유학생들 돌아오고, 미국,일본, 중국은 도산하는 기업 많지만, 한국을 보면 대량실업도 없고, 부도 맞은 기업 별로 없습니다. 우리도 어렵지만 상대적으로 덜 어렵습니다. 하나님 믿고 의지 하는 백성에게 은혜 부어주신다는 것입니다.
건강할 때 영접하지 않았다가 병들어서 기도하여서, 병도 낳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삶을 사는 이도 있고, 맹장인줄 알고 갔는데 암세포를 조기에 퇴치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작은 문제로 하여금 큰 문제를 풀게 되어집니다. 나의 당하는 원통함에는 하나님의 전략이 있을 수 있습니다. KTX를 타고 가면 터널을 지나갈 때면 답답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터널이 뚫린 이유는 지름길이기 때문입니다. 삶에서 터널의 은혜를 체험하기를 원합니다.

2. 은혜 안에서의 삶.
바울이 감옥에 갇혔다는 소식에 라이벌들이 시기심과 투기함으로 더 열심히 사역을 합니다. (16절)
전파되는 것이 그리스도이기 때문에 관계없다고 합니다. (18절) 요셉의 흔들지 않았던 것은 끝에 대한 신뢰였습니다. 과정에서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요셉이 구덩이에 빠졌습니다. 팔려갑니다. 종이 되었습니다. 감옥에 들어갈 찌라도 끝이 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꿈에 대한 신뢰. 끝에 대한 신뢰가 없었으면 요셉은 진작에 정신병자 되었을 것입니다.
크리스천을 비롯하여 행위 중독자가 우리 주변에 많습니다. 행위에 문제점은 무엇입니까. 내가 넘어지지 않으려고, 내 의지로 잘 살려 하는 것입니다. 안 넘어지려는 사람이 더 잘 넘어집니다. 딱지 받으면 안 되는 인생이 딱지 받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 드리자면 노무현 대통령은 참으로 도덕성을 지키려고 노력한 사람이라고 느껴집니다. 높은 자리가 주는 허물이 있습니다. 소 키우려고 하면 외양간이 더러워 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650만불을 1000원으로 환산하면 65억. 한 구청장이 해 먹을 만한 돈입니다. 절대적으로 보면 더러워도 상대적으로 보면 상당히 애쓴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제가 봤을 때 이분은 휴머니스트입니다. 도덕성을 무기로 깨끗하게 살려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휴머니스트의 마지막 고백은 ‘내가 책임지고 가리’ 입니다. 무책한 사람이 아니기에 자신이 책임지고 가려 하는 것입니다. 한 휴머니스트의 마지막 모습이었다. 저도 가고 싶었는데 괜히 정치에 휩쓸릴까 해서 조심성가지고 뛴다고 했다가 기회를 놓쳤습니다. 복음은 휴머니즘을 넘어서는 것입니다.

2차 대전 나치독일 유럽전체 장악하던 중 폴란드의 레지스탕스 대원 중 한 명인 스티플코프스키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소련이 폴란드 해방을 위하여 레지스탕스 대부분을 나치 앞잡이로 몰았습니다.
16명을 소련으로 끌고 가서 재판을 하고, 고문과 회유 끝에 15명 자백하도록 했습니다. 고문보다 힘든 것은 도덕적인 문제인 돈 문제, 여자문제를 거론 하는 것입니다. 그 보다 더 큰 고통은 변절한 동료들과 대질 신문하는 것입니다. 동료의 배신이 절망의 구렁텅이로 빠뜨립니다. 그는 아무리 공격해도 끝까지 살아났습니다. ‘너는 겁쟁이다’ 할 때 인정하고 ’더러운 놈이지. 음란한 사람이지’ 할 때 다 인정했습니다. 정당화 할 이유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내가 부족하고 형편없는 사람일지라도 예수님이 날  구원해주셨기 때문에 정죄하더라도 은혜 붙들었습니다. 휴머니스트들은 자신의 의로 살겠다 라고 합니다. 아무리 잘 살아도 무너집니다. 도덕적으로 깨끗하게 살려고 발버둥쳐도 검찰이 6개월 뒤지면 나옵니다. 로마서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고 하였습니다. 내가 짊어지고 가리 결론 밖에 내릴 수 없습니다. 압박감과 책임감이 몰려올 때 붙들 것은 그리스도의 험한 십자기입니다. 그래요 우리는 죄인입니다. 그보다 더한 죄인입니다.  더 부족한 종입니다. 정당화의 필요성이 없습니다. 여기에 회복의 능력이 있습니다. 휴머니스트들이 보면 교회는 썩은 놈들 집단. 죄투성이, 외식투성이지만 휴머니즘을 넘어서는 진리가 있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의를 붙드는 인생이 오히려 더 경건한 인생을 살 가능성이 높습니다. 샌프란시스코의 금문교를 만들 당시 많은 사람 죽었습니다. 밑에 보다가 죽은 사람만 11명이었습니다. 그래서, 안전망 이라는 개념이 나왔습니다. 그 이후 한 명도 안 떨어졌다고 합니다. 떨어져도 되는 삶은 안 떨어집니다. 이것이 은혜의 삶입니다.

* 기도
넘어져도 인생입니다. 그럼에도 은혜 안에서 넘어지지 않게 됨을 체험하게 됨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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